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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2

[일기]23년03월13일 감자선생님 일기 안녕하세요. 봄이 찾아왔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다가 비내리고 갑자기 추워졌내요. 주말에는 부평쪽 임장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랬습니다. 굴포천역 위로 택지쪽으로 쭉 봤습니다. 사실 평소에 관심이 별로 없었던 지역이라 신경을 안쓰고있었는데, 더글로리보고 잠만자기 아까워서 다녀왔는데, 인상깊었습니다. 오늘은 월요일이라 그런지 월요병도 있고,,, 아침부터 언제쯤 경제적 자유를 얻을까 고민고민...유튜브 끄적끄적... 수익형 부동산이 나은건가....아니면 시세차익 부동산이 나은건가...고민고민 공부공부... 머리가 깨질쯤 회사에서는 일이 밀려있었고, 막내가 준 자료가 개판이라 손보느라 오전/오후를 다 보낸것같다. 퇴근하고 헬스를 하는데, 역시나 힘이들었고 한시간정도 끄적이다가가 너덜너덜 집으로왔다.. 2023. 3. 13.
[일기] 2023년 3월8일 감자선생님의 일기 이번주 유독 날씨가 빨리 풀린것같다. 바람이 안불면 은근 덥다. 집에 있는 옷들을 정리해야될때가 된듯하다. 이런생각을하지만 난 오늘도 출근을 했다. 어제 외근갔다가 회사차를 가지고 집으로 퇴근했다. 그래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차를가지고 출근을 했다. 7시 30분 회사로와서 먼저 사무실로갔다. 내가 젤 빨리왔더라. 화장실 불도 꺼져있더라. 아무생각없이 본능적으로 지하 식당으로 갔다. 아침을 먹으러 갔다. 아침 메뉴는 닭곰탕이였다. 먹었다. 근데 갑자기 콩나물 대가리가 나왔다. 왜나온건지 추적성 검사를 해보았다. (직업병이다.) 닭곰탕에 콩나물 대가리가 나올만한 이유가 없었다. (어제저녁, 오늘아침, 오늘점심 콩나물을 사용한 반찬이 없었다.) 이유는 하나다. 그건바로 설거지를 똑바로 안한것같았다. 하지만 나는.. 2023. 3. 8.